일상 기록 22

오늘부터 매일 3년 동안 매일미사 독서 말씀 읽기 도전!

오늘 12월 01일은 가톨릭 전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대림 제1주일이다. 독서 미사로는 “다해”가 시작된다.오늘부터 매일미사 독서 말씀을 3년 동안 매일 읽기로 결심했다.미사 독서 배정에 의하면 3년 동안 매일 미사의 독서 말씀을 매일 읽으면, 성경의 대부분은 아니지만 중요한 내용은 다 읽는 셈이라고 한다.나는 성경을 읽을 때 처음부터 쭉 읽는 편이다.내 마음대로 부분부분 띄어 읽기는 아무래도 성경의 앞뒤 맥락을 따지지 않고 이해하는 잘못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그런데 성경을 처음부터 쭉 읽으면, 완독해야 한다는 강박과 의무감이 작용해서 어떤 때는 깊이 묵상하지 않고 읽기에만 바쁜 적도 많았다.최소한 매일미사를 매일 읽는다면 내 마음대로 부분부분 읽어서 범하는 앞뒤 맥락을 따지지 않고 이해하는 실수는 ..

일상 기록 2024.12.01

신림역 고시원 분포

1인가구의 천국 신림역 인근 고시원 분포(네이버 지도 검색)고시원은 다중이용업 중 다중생활시설로 분류된다고 한다.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저렴한 거주공간으로 확대, 혼자 거주하며 저렴한 거주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고시원에 몰려들기 시작했으며, 지하철역에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고시원이 증가하기 시작하였다.(경기연구원(2020)_다중생활시설(고시원) 생활환경 개선방안)고시원의 주된 이용자가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바뀌면서, '고시텔'이라는 이름이 유행하다 이름에 '고시'라는 말을 떼어낸 곳도 늘어, '원룸텔', '미니텔', '미니 원룸', '리빙텔', '~하우스' 같은 이름을 내건 곳도 있다.(위키백과) 고시원을 이용하는 집단은 크게 세 분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1) 수험생(2) 젊은 독신 직장인(3) 노..

일상 기록 2024.11.09

30년 전 한국 신문에 등장한 도널드 트럼프

네이버뿜에 올라온 옛날 우리나라 신문에 실린 도널드 트럼프의 광고.검색해보니 30년전 한겨레 창간호에 등장한 광고라고 한다."미국의 대통령감으로 지목받는"이라는 문구가 보인다.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전 세계는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모양이다.그러나 나는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 꼭 악재가 된다고만은 보지 않는다.미국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한반도 문제에 그리 관심이 없다. 딱 일본까지만 관심이 있다.(오바마 대통령이 그랬다)트럼프는 그래도 미국 대통령 최초로 김정은과 북미정상회담을 세 차례나 한 경험이 있다.최소한 미국 민주당만큼 한반도 문제에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주진 않을 것이라 기대된다.

일상 기록 2024.11.06

내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 있는 주상복합건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22109?sid=102 [단독] 서울 주상복합건물서 100여가구 쫓겨나게 된 사연은… 관리업체 간 다툼에 입주민 ‘불법건물 권리 놓고 관리업체들 간 다툼… 주민 절반은 ‘불법 점유’ 될 판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주상복합건물 ‘가야위드안’에 살고 있는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멀쩡하던 전기가 갑n.news.naver.com

일상 기록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