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말에 뽑았던 카드였다.
이렇게 메이저 카드들만 나온 적이 내 기억에는 별로 없었는데,
세 장 모두 메이저 카드가 나와서 반가웠다.
그리고 카드 내용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업무적으로 고민하고 있던 것들에서 잘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들었던 카드였는데,
결과적으로도 괜찮었던 것 같다.
완성을 향한 여정에 희망이 보인다.
희망이 보인다고 해서 막 나가지 말고,
속도 조절과 균형감각, 절제심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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